1975년 부산 보림극장에서 리사이틀을 보았다는 말에 놀라며 저는 가게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남포동 별들의 고향이라는 주점을 기억하고 계시더군요.
싸인 받은 기타를 들고 기념사진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씨와 함께 1시간 넘게 참석한 사람들의 신청곡을 다 불러주었습니다.
KBS아침마당 노래경연에서 5주 연속 우승한 김연택님
사위가 함춘호씨를 좋아해 병원 진찰실에 걸어두라고 사위 이름으로 싸인을 받았습니다.
지난 해 가입 후 3번째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청춘의 시절에는 감히 범접하기 조차 어려웠지만 이렇게 가까이 앉아 추억을 공유하게 되어 기쁨이 배가되었습니다
기지고 간 기타에 사위가 좋아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씨와 함께 싸인까지 사위 이름으로 받았습니다.
신청곡 우리는도 불러주시고~~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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