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조원

40년 애조생활에 손주들 사랑으로 처음 애완조를 기르게 되었습니다. 번식조와는 달리 사람에게 친근감을 가지는 카나리아~~ 색다른 묘미가 있습니다. 6월 20일 이제는 부르면 오는 단계입니다.

우리집 옐로 카나리아 붉은 카나리아와 동일한 모이를 공급해도 이 녀석들은 유전적으로 뚱보인가 봅니다 약간 과장하면 닭 병아리 같은 체구를 자랑합니다 올 봄에 어떤 후손들이 나올지 흥미롭습니다

카나리아들의 털갈이도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Y-2 쌍에 이어 Y-1 쌍도 4마리에게 링을 채웠습니다. 역시 옐로가 레드보다 유정란도 많고 육추 능력도 우수합니다.

Yellow카나리아의 부화후 1주일 지난 새로운 생명들 입니다. 링채우고 1주일~~ 성질 급한 녀석들이 둥지를 뛰쳐 나왔습니다.

2014년 옐로 카나리아 한 쌍이 8마리를 생산했습니다. 털갈이가 거의 끝이나니 부모와 흡사한 체형을 가진 것이 옐로는 개체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레드와 달리 유전적으로 안정화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일 오른쪽 검은 링을 차고 있는 새가 2013년 산 어미입니다. 레드와 잡거할 ..

Yellow 카나리아가 2번째도 4마리를 키워내고 있습니다. 3가지 색상 Red와 White 그리고 Yellow까지 번식에 성공함으로 내년도 종조확보는 걱정 없게 되었습니다. 6월23일

1차 실패 후 2차는 4마리를 부화하여 오늘 링을 채웠습니다. 몽조원은 이제 2014년 산 Red와 White에 이어서 Yellow까지 3가지 기본 Color Canary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