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유의 백둔리 산에서 잣을 수확하였는데 수확이라기 보다는 그냥 떨어진 잣을 주웠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계곡으로 내려가니 바위를 따라 흘러내리는 풍경이 참 아름 다워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당랑거철 ~~~ 그래도 사마귀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짓나무 숲의 주인이신 지인(평생 교육계에 헌신하시고 은퇴하신 장로님)
2자루를 주웠습니다.
멀리 보이는 명지 2봉
백둔리 !~ 동네 이름도 잣 柏 이니 그만큼 잣나무가 많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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