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연휴를 맞이해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작은 사위만 베트남 세미나 참석으로 빠지고 11명 대가족이 함께 하였습니다.
아침 산책길 우리가 묵은 라마다스쉬츠거제호텔~~~
낚시배가 지세포항을 출발합니다.
3월 1일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큰 외손자의 12번째 생일을 맞아 호텔방에서 간단하게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동백섬 지심도 입도 전 배를 기다리며 장승포
지심도에서 가족사진- 1966년 중 2때 고향 동부교회 전체 성도들이 함께와서 1박한 곳을 53년이 흘러 다시 찾았습니다.
지심도의 일본식 건물 전등소 소장관사
매화가 만개하였습니다.
동백나무 아래서 옆지기와 큰 딸
선착장으로 가는 길
지심도 산책길
지심도 선착장
호텔을 떠나기 앞서 가족사진
큰 외손자 (은찬나무), 외손녀(은송나무) 둘째 외손자(유안나무)---- 각자의 나무 앞에서
어머니 산소에서 가족사진 (소천하신지 꼭 20년이 지났고 친 증손주가 처음으로 증조 할머니 산소를 찾았습니다)
돌아오는 길 통영의 해원횟집에서